≪자치통감≫은 중국 북송(北宋)의 사마광(司馬光:1019~1086)이 1065년~1084년에 편찬한 편년체(編年體) 역사서이다.

≪자치통감≫은 중국 송나라 때 사마광이 중국 전국시대부터 송나라 이전까지 1,362년간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분량이 294권이나 되는 방대한 저작이다. 사마광은 송나라 신종황제에게 이 책을 바쳤고, 신종은 이 책의 이름을 ≪자치통감≫이라고 붙여주었다. 그리고 사마광은 마침내 1084년에 ≪자치통감≫을 완성하였다.

≪자치통감≫이라 함은 치도(治道)에 자료가 되고 역대를 통하여 거울이 된다는 뜻으로, 곧 역대 사실(史實)을 밝혀 정치의 규범으로 삼으며, 또한 왕조 흥망의 원인과 대의명분을 밝히려 한 데 그 뜻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