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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권중달 
Subject  
   새해인사
독자 여러분:
오늘 하루가 지나면 새해로군요. 지난 1년간은 모두에게 바쁜 날이었고, 보람도 있었지만 어려운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려운만큼 즐거운 일이 따라 다닌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고생과 즐거움은 같이 다니는 쌍동이거든요. 그래서 어려움이 있을 때는 다시 닥칠 즐거움을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좋은 일이 있을 때에는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극복할 힘을 키우려고 하지요.
새해에 소망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보탬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탬이 되는 사람은 이미 자기 개인의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한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무조건 다른 사람에게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새해에 복 많이 거두어 가세요. 복은 사방에 이미 널려 있으니까요. 다만 보지 못할 뿐이지요. 그래서 복을 많이 거두어 가시라는 것입니다.
무자년을 보내며                   2008. 12. 31 권중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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