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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중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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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회의 토론추가분
북경회의 마지막 토론 부분이 정리가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주로 동북아 학자들이 인문학의 공동테마를 가토론하였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공동연구를 한다고 하지만 민족주의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 하는 말이 나와서 토론한 부분입니다.
녹취록 상태로 내게 보내온 내용입니다. 중국측 학자 가운데 이름을 기록하지 못한 부분은 아마도 이경원교수<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소장>인 것 같습니다. 내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지만............

□ 종합토론 및 폐막 ( 17:45 ~ 18:15 )
                 - 사  회 : 김여수(인문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 자유토론
- 사회자
  일정에 배정된 짧은 시간이 남았는데 각 중국과 한국의 대표적인 인문학자들이시니까 논의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6~7시간동안 풍부하고 다양하고, 깊이 있는 토론과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토론과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문학 지원에 문제의식에 대해 일치되는 견해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중국과 한국의 공통적으로 변한 경제발전에 있어서 인문학에 대한 지원이 획기적으로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제가 느낀바에 의하면 한국 인문학자들에 대해서 중국측의 인문학자들이 공공부문에 지원에 대해 조금 더 만족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경제발전을 통해 얻는 자신에 대한 성찰을 통해 서양인문학이 중국, 한국의 인문학에게 무엇이냐에 대한 물음입니다. 이것에 대해 치열하게 논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경우도 그렇지만 한국의 경우는 정체성의 문제가 더 심각하고,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앞으로 동아시아의 인문학이 세계 공통적인 문화창조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에 대한 인문학자들의 일관적인 관심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은 일치되지 않았지만 동아시아 인문학의 세계 문화 창조의 역할은 미래 지향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공통점으로는 구체적인 제안들이 있었습니다만은 최송화 이사장님께서 제안하신 동북아 문화 공동체의 형성을 위해서 인문학자들이 모두 노력을 해야하지 않겠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이 제안은 사실은 여러분들에 의해서 생각되었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회의의 가장 중요한 목적, 의도중 하나는 앞으로 중국과 한국의 인문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연구과제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제안해 보자는 것인데 구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시간에 과제를 제안하는 토론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 김혜숙
  인문학자의 관점에서 동북아 문화에 대해 논의할 때는 사회과학자들과는  조금 더 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문화라는 것은 서양철학자들 사이에서 많이 묻는 바가 문화의 헤게모니, 문화의 기대, 오늘날의 상투적인   ?가 문화를 중심으로 해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보면, 인문학자들이 동북아 문화 공동체라고 말을 사용할 때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우리가 의미하는 문화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며 공동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나 많은 논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체라는 개념이 의도하는 바나, 목표나 방향이 어떤 것인지 논의가 있지 않으면 서로 다른 종류의 의도와 이해를 갖게 되고, 인문학적인 대화가 이루어지기 힘들어집니다. 인위적인 방식으로 합의해서 생각해나가야 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저는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 이혜순
  저는 지금 말씀과 이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발표하신 것 중에 공통된 말이 중국과 한국이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고 말합니다. 긴밀한 관계를 갖었다는 것은 연구자들에 따라 내용에 함축된 함의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정치적인 것이나 역사적으로, 혹은 외교적인 측면에서나 여러 측면에서 바라볼 때에 어떤 면에서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야기되는 말과 의미하는 바가 서로 다를 수도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직하게 제일 먼저 시작해야 할 것은 중국은 한국에게 어떤 나라인가? 중국에서는 한국이란 나라가 어떠한가? 그런 문제부터 솔직하게 터놓고, 궁극적으로는 긍정적으로 결론에 이르러야 합니다. 단어적인 함축이 없는 나라, 서로 없어서는 안되는 나라, 그런 식의 어떤 합의에 도달하기 전에는 여전히 우리들의 논의는 겉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유초하
  
- 전영평
  인문학 하시는 분들은 동북아의 동질성도 많이 알고 계시고, 근본적인 차이도 많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 가지 동북아 문화공동체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우리가 서로의 근본적인 차이를 자꾸 밝히고, 그것의 차이의 중요성을 인식할 경우에는 어떤 경우에도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불행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화공동체에 대한 생각이 근본적인 차이를 따지기보다는 실용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어떤지 제안해 봅니다.
유교, 불교, 도교라는 기본적인 정신사상에서 문화적인 동질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럽보다도 훨씬 더 좋은 조건에서 수용할 수 있고, 특히 중국과 한국의 관계는 항상 상부상조하는 관계였기 때문에 저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중국이 갖고 있는 인구와 능력과, 한국의 기술이 결합되고, 서로 왕래가 잦아지고, 유․무형의 문화적 관계가 잘 진행된다면 고대문명의 선구자였던 중국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세계적인 선진 문명 공동체가 될 수 있고, 다시 한번 동북아의 영광이 다시 올 수 있는 길이 합치는 것에 있지 따지는 것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할 수 있는 길을 열어보자는 것입니다.

- 안삼환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서양학문으로서 독문학을 전공하였고, 독일에서 공부하였고, 독일인 친구들도 있습니다. 제가 원래는 한자 교육을 받아서 서당을 다니다가 서양 문명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여러 우회로를 거쳐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만은 독일 지식인들은 '동아시아인들이 다음 시대에 주인공이 되지 않겠느냐? 서구 문명은 한계에 도달했다'는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저도 그런 점을 어느 정도 느껴왔습니다. 최근 제가 느낀 것은 중국문화가 앞으로 대단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중국이 서양의 기술을 받아들이고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자기성찰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한국인들도 대단히 위험한 지경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지역 패권주의에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대단히 죄송한 말이지만 1950년 2차 대전 이후부터 발전 과정에서는 자본주의 인식 축적은 한국인이 더 갖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인들은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고민을 솔직히 같이 나누자는 것이며, 다만 우리가 앞으로 동아시아인들이 공동 운명체로 갈 수 있느냐에 대해서 귀국의 지성인들이 너무 서양추종만 하지 말고, 자기성찰도 필요합니다. 중국인들이 중국문화 자체의 앞길을 고민하다 보면 자연히 한국의 문화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절대로 정치적인 사고에서 출발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 중국측 ? ?
  저는 문제의 주요 관건은 동아시아문화의 주체성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의 경험, 저는 미학을 연구합니다. 저는 2001년 일본으로 가서 세계 미학 심포지엄에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회의에서 상당한 부분의 일본학자들은 일본의 美學이 없으며 서방 미학 혹은 서방 미학이 일본에 있다고 여기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중국이 두 가지 개념을 구분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미학이 중국에 있는 것 혹은 서방 미학이 중국에 있는 것입니다. 다른 개념은 중국미학입니다. 저는 이 두 가지가 다른 개념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연구를 많이 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서방미학 혹은 오늘 막 토론했던 철학의 개념, 철학도 같으리라 보며 서방에서 들어온 과정, 그러나 동시에 회귀가 있었으며 우리들의 전통에서 자원을 찾아서 우리 자신의 철학, 자신의 미학, 혹은 우리가 겪었던 이러한 과정들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이것이 바로 우리 자신의 문화 주체성이며 우리들은 사회과학연구원 楊義교수의 사회로 7명의 학자들이 일찍이 사회과학원의 매우 큰 중점과제를 연구했었습니다. 이 과제는 전지구와와 중국인문건설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들이 하고 싶었던 것은 경제의 전지구화 상황아래에서 중국이 어떻게 우리의 인문과학을 건설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 현대화과정이 우리 문화의 주체성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공동의 유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많은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또 서방의 영향도 받았습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서로 배워야 할 것입니다. 저의 이해가 깊지 못하여 그다지 쓰이지 못할 수 있으나 참고할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 권중달
  문학과 철학하시는 분들이 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중국사를 전공한 제가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한국사람이지만 중국사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왜 한국사를 전공하지 않았느냐하면 한국사를 전공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자가당착에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비평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역사는 어느 사람이 만들었든지 간에 인류공통의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유럽에서 나폴레옹이 어떤 일을 했다던가, 로마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더라도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이 그것을 공부하고 자기의 지식과 자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지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유럽의 역사가 아니라 바로 제 역사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이루어진 일들이 내가 중국 사람이니까 ‘중국역사는 다 내 것이다.’라고 하고, 한국 사람은 ‘중국사는 내 것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인류가 만들어낸 역사는 색깔이 무엇인지, 종족이 무엇인지, 사상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다른 것이 아니라 그것을 내가 현재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앞으로 인류 공동의 번영을 위해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가지고 있다면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의 역사도 내 역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을 갖고 있다면 중국 사람인가, 한국 사람인가의 문제는 학문적 입장에서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얘기한다면 동북아 공동의 연구라는 것은 민족성 색깔을 떠나서 우리 공동의 연구를 위해서 연구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 최송화
  黃長著 선생님께서 쓰셔야 할 시간을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 현재 사회자님께서 예정된 시간보다 20분이나 지났는데도 아마 이것도 어떠한 의미에서 보면 중국학자들과 한국학자들과의 문화적 대화가 매우 생산적이고 유익한 방향으로 이루어진 결과로서 저로서는 20분간의 지연은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2005 한․중 인문정책 국제학술회의는 매우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동북아 문화 공동체의 기본 가치적인 것을 위에서 말씀해 주셨는데 거기에 해당되는 말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키워드는 '평화와 인류 공동 번영'입니다. 평화와 번영이 어떤 나라의 평화와 번영일 수도 있고, 어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일 수도 있습니다만은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이 세계적인 높은 수준의 문화 가치에 기여하게 되고, 이것이 결국은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서구에 대응하여 함께 세계 평화와 번영을 이루는데 아시아가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시아의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평화와 번영에 기여함에 있어서 가장 사명감을 갖고 기여해야할 나라가 중국, 한국, 일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시아적 가치를 이야기하면서도 먼저 동북아라는 말을 하게 된 것은 아시아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그 책임을 한․중․일이 지고, 또 앞으로 평화와 번영을 이루는 데에 일을 해야 될 1차적 책임과 사명감은 바로 한․중․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동북아라는 지역적 개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시아적인 것으로 확대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 번째 기워드는 '아시아'입니다.
  그 다음으로  중심이라고 하는 말은, 공동체라고 하는 것은 바로 루신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화이부동과 같은 생각입니다. 바로 서로 각자의 문화적인 가치, 고유한 가치, 높은 수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것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서 미래 평화 번영에 기여하라는 것입니다. 각자가 갖고 있는 우수한 전통과 가치를 가지고 여기에 참여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국가주의나 민족중심적인 생각으로 나아가서는 안됩니다. 자기에 대한 존중과 동시에 다른 민족과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이 같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여기서 말하는 공동체의 기본 생각입니다.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은 서로의 존중의 과정이고, 교류의 과정, 대화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동체를 어떠한 상태에 이르는 동적 과정으로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선생님들께서 말씀해주신 인류 공동의 번영이 되겠고, 인류라는 것을 너무 크게 보면 하나하나를 구성하는 인간적 존엄성의 문제라고도 생각됩니다.
  몇 가지 생각을 갖고 이러한 것들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이것은 누가 먼저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그동안의 오랜 시간동안 중국과 일본의 선인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 모여서 아시아적 가치를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여러 시기에 여러 학자들이 여러 학회에서 동북아문화공동체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회의 소결 및 폐막사
   黃長著(중국사회과학원 국외중국학연구중심 주임)

  감사합니다. 각 학자분들이 매우 좋은 의견을 많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더 말할 수 있는 것은 없고 저는 오늘의 토론회에서 각 학자분들 혹은 모든 인문과학의 현황, 혹은 구체적인 어떤 학과들이 연구 대상, 범위, 방법에 대해 많은 좋은 의견들을 교환하였습니다. 세미나에서 발언한 학자든 평론을 해주신 학자 혹은 질문한 학자든 모두 매우 다채롭고 특색 있는 의견을 발표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의견들이 서로 모두 계기를 주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많은 문제에 있어서 우리들은 공통의 인식을 하였고 어떤 문제는 아마도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이 상이한 의견은 우리가 오늘 이후로 한 발 더 나아가 더욱 심화시키고 토론해야할 것입니다. 하루의 긴장되고 열띤 토론을 거쳐 저는 오늘의 세미나에 대해 마침표를 찍고자 합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들이 저의 관점에 대하여 동의하는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이 마침표는 아직 원만한 부호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비록 회의 성과가 높았으나 하루의 시간으로 이렇게 많고 중요한 문제를 토론한다는 것은 역시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우리들의 토론이 오늘 이후로 토론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학술교류가 더욱 많고 심화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중국사회과학원 문헌정보센타와 중국사회과학원 한국연구센타 이사장을 대표하여 주말의 휴식시간도 내 놓으시고 또 고생을 마다않고 회의에 참가하여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중한양국의 학자들 및 이 회에 수고를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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