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통감 남제를 보니 북위 와 백제 와 싸운 사실이 있다고 해서
>보았는데요 그런데 단 한줄이네요
>남제서 원문에는 백제전투기록이 있던데요
>그런데 전반부가 사라져서 이하 결문이라고
>그런데 북위가 패해서 그런가 별 기록이 없네요
>삼국사기와 마찬가지로
>
>부여기록을 보니 백제가 부여를 공격했다고 하고
>대륙국가 북위가 백제를 공격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백제의 위치는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한반도 남부 충청도,전라도가 아니라는 건데
>200성 3년간 항전기록을 볼때 의미심장하네요
>자치통감끝마치시면 다른 번역서 계획도 가지고
>계신가요
>
* 자치통감에 실린 한국사 관련기사를 지금 다 뽑아 놓고 삼국사기와 비교하면서 내 의견을 써보려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삼국사기 전공자와 같이 작업을 해 보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 후반부에는 출간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덧붙일 것은 삼국사기의 내용과 자치통감의 내용을 가끔 비교하여 보기도 하였는데, 자치통감의 기록과 삼국사기의 기록이 무척 유사한 것을 발견하였고, 한국사 전공자와 논의를 해본 일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생각할 바가 많은데, 한마디로 하면 오해가 일 것 같아서 그 내용은 줄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사에 너무 무심하여 우리 역사도 제대로 살피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 1차적 책임은 역사학자들에게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도 따지고 보면 읽어 줄 사람이 없는데, 역사학자라도 그렇게 관심을 가지기 어려운지 모르지요. 하여간 생각할 문제는 태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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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및 중국지도자의 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