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말이 되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서도 출간소식을 들을수가 없네요..
속사정을 몰라 답답하기만 합니다.
2. 최근 자치통감 -전국시대 부분을 읽고 있는데요.
형가가 진시황 암살시도 장면에 이르러 궁금한것이 하나 생겼습니다.
일전에 사기 자객열전, 진시황 본기등을 봤을때,
형가가 칼을 들고 진시황을 죽이려 하자 급히 몸을 피한 진시황과 형가가 기둥을 두고 돌고 도는 상황에서,
진시황의 측근 의원이 약봉지를 던지고, 진시황이 큰칼을 못뽑자 '폐하, 등에 지고 뽑으십시오'하고 말을 한걸로 아는데요.
자치통감에선 의원과 약봉지이야기는 빠지고, 칼도 본래 등에 지고 있던 거라 묘사되었군요.
자치통감은 정사를 주로 해서, 3천5백가지의 야사인지 뭔지를 참고로 지었다고 들었는데요.
사마광이 이부분을 저술할때, 주로 참고한것이 '사기'일거라 생각되는데,
어째서 사기와 묘사가 미묘하게 다른지 이해가 안갑니다.
요새 출판문제때문에 바쁘신건 아닌가 모르겠는데, 시간나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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