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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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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통감사론강의 질문(2) 있습니다
한번도 지도받아본 적이 없어서 교수님이라고 호칭해도 되는지 계속 망설여집니다. 교수님의 저작덕분에 사는게 한층더 풍요해진 느낌입니다. 자치통감은 아직 부분적으로만 번역서를 읽고있고 교수님의 자치통감은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상권 제1장 4.속임수가 난무할때... 페이지66~67에서 잘 이해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속임수에 대한 예로써 왜 초나라와 송양공의 홍수전투가 소개되는지 궁금해서요. 이 고사는 예(禮)를 중요시 한 결과, 또는 禮를 잘 이해하지 못한 결과에 대해서 논의되는 것이 아닌가해서요. 강을 건너지 않은 적을 치고 안치고 하는 문제가 속임수를 쓰니 마니 하는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서술하신 부분(페이지 67)을 보면 <좌전>에서는 송양공의 마지막 대답에 註를 달아 "속이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좌전>에 있다는 송양공의 마지막 대답의 註가 어떤 것인지 원문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저는 따로 못찾고 있습니다.
오히려 서술하신 부분 "군자는 다치는 것을 중요시하지 않고 두가지 색깔을 가진 사람을 잡지않소. 과인은 비록 멸망한 후예이나...." 부분에서 번역이 누락된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이 있는데 "과인은"의 앞에 '고지위군야 불이조애야' 부분의 번역이 빠져있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송양공의 마지막 대답의 註는 아닌거 같구요.
물론 그 의미는 불리한 처지에 있는 적을 칠수없다는 것 같구요.
결론적으로 왜 이 내용이 속임수와 관련된 내용의 고사로 인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군자는 다치는 것을 중요시하지 않고 두가지 색깔을..." 부분에서 혹시 '부상당한 적'을 공격하지 않는다로 새기는게 맞는 것 아닐까해서요. 왜 적을 공격하지 않느냐는 부하들의 질문에 "자기 자신이 다치는 것을 중요시 하지 않는다"는게 도저히 문맥상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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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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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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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통감사론강의 질문(2) 있습니다

김성훈
2014/06/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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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달
2014/06/20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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